비·이병헌 다큐, 서울홍보효과 430억

  • 입력 2009년 5월 15일 07시 21분


서울시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인 ‘디스커버리’가 서울을 배경으로 비와 이병헌이 월드스타로 성공한 과정을 그려낸 다큐멘터리가 약 430억원어치의 ‘서울 홍보’ 효과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각각 45분 분량인 ‘비’편과 ‘이병헌’편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말 디스커버리 제작진이 방한해 촬영을 마쳤고, 총 170여개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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