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사칭 주의” 제작진 공문발송

  • 입력 2009년 5월 15일 07시 27분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인기를 악용해 ‘1박2일’의 홍보대행사, 광고대행사를 사칭하며 지자체에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 주의를 요하고 있다. ‘1박2일’ 제작진은 현금을 요구할 경우 방송사에 확인을 바라는 공문을 전국 9개 도청, 6개 광역시에 발송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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