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스턴은 최근 미국의 연예 전문지 스타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그만두고 감독의 길을 걷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연기를 사랑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의 연기경력을 바탕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감독의 꿈을 드러냈다. 애니스톤은 2006 년 여성잡지 ‘글래머’가 개최하는 단편영화 제작 후원행사 ‘릴 모멘트’의 일환으로 단편영화 ‘10호실’을 연출, 감독한 경험이 있다는 소식에 ‘감독 애니스톤은 어떤 모습일까요’ 등 누리꾼들의 기대가 이어졌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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