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피부암? 얼굴 멀쩡”

  • 입력 2009년 5월 18일 00시 46분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피부암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 ‘더 선’ 등 외신들은 잭슨이 지난 4월 피부암 판정을 받았으며 비밀리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잭슨은 피부암 판정에 매우 걱정했지만 치료만 받으면 완치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안심했다고.

오는 7월부터 계획되어 있는 콘서트도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 언론들이 투병 소식을 앞다투어 전하자 잭슨의 대변인은 “잭슨은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았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잭슨이 지난 주말 마스크를 쓰지 않은 맨 얼굴을 공개하자 ‘사실은 무엇인가요’, ‘피부암에 걸렸다면 왜 숨기려 하죠’라는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졌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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