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29 07:382009년 5월 29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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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락채널 ‘E! TV’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 결정을 내리는 등 심의규정 등을 위반한 16개 방송사에 대해 제재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E! TV’는 3월 방영한 해외 다큐멘터리 ‘네이키드 와일드 온 2’는 전 세계의 성문화를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상의를 벗은 채 가슴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나 ‘누드 스시’를 먹는 과정을 자세하게 묘사해 선정성 논란을 빚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