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은 주연 연극 ‘대한국인 안중근’ 출연진 및 제작진과 3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대한국인 손도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과 동양평화론을 재조명하자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연극 ‘대한국인 안중근’ 관객은 물론 전국을 돌며 참여자들의 손도장을 찍는 이벤트를 통해 안중근 의사의 위업을 기린다는 기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10월26일 안중근 의사 의거 기념일까지 계속된다.
최수종은 ‘대한국인 안중근’에서 안중근 의사 역을 맡아 4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오른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