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 경상남도 통영을 찾아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SBS ‘희망TV-성룡의 희망프로젝트’는 원래 23일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30일로 연기되었다.
성룡은 당초 이 생방송에 출연할 예정이었다가 약속을 못 지켜서 매우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자신의 아들을 대신 방송에 출연시키기로 한 것이라고 재키챈그룹코리아가 밝혔다. 누리꾼들은 “기부 봉사활동에다가 약속까지..멋지네요!”, “아들도 아버지 닮아 자알 생겼네요∼”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