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y New BFF’의 촬영을 위해 힐튼은 금색 단발머리를 긴 검정색 생머리로 바꾸었고 검정색 의상에 메이크업까지 검정색으로 꾸민 것이다.
평소 금발 머리로 일관했던 힐튼이라서 그런지 이러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많은 팬들이 놀라워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사진을 접한 팬들 대부분이 짙은 아이라인에 검정색 가발과 검정 페도라모자를 쓴 모습이 마치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누리꾼들도 ‘섹시한 이미지로 완전히 바뀌었군요’, ‘금발이 더 나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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