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의 소속사측은 5일 “목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은 결과 성대 결절이라는 진단을 받아 5월 23일 수술을 받았다”며 “병원에서 수술 후 한 달간 말을 하지 말고 활동을 자제하기를 권유했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술을 받은 상태에서 매일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어 결국 하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변정수는 10개월간 진행해온 ‘올리브 쇼’에서 하차한다. 그러나 최근 시작한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는 계속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패셔니스타 변정수의 ‘엘라호야’ 두 번째 패션쇼
[화보]한채영 왕빛나 변정수 정혜영 미시들이 모인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