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채널의 ‘힙 코리아’는 13일 일본 NHK, 18일 오후 8시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은 물론 올해 말 전 세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 방송사는 아직 미정이다.
‘힙 코리아:서울의 멋-이병헌’이라는 부제의 이 프로그램은 서울 압구정동, 인사동, 삼청동 등 서울의 명소와 예스럽고 낭만적인 측면을 이병헌의 눈을 통해 보여준다.
또 영화와 드라마를 통한 이병헌의 활약상도 소개한다.
‘힙 코리아’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디스커버리 네트웍스가 기획, 제작했다.
디스커버리채널은 세계의 고급 논픽션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세계적인 TV네트워크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