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에 ‘대타’ 김종민이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신지와 빽가, 김종민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 코요태는 김종민의 입대 후 최근 2인조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주말 무대에 오른 코요태는 2인조가 아닌 3인조였다. 백댄서 중 한 명이 김종민 가면을 쓰고 무대에 등장한 것.
‘대타’ 김종민은 신지와 빽가 주변을 맴돌며 신나게 춤을 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도 ‘김종민이 합류하니 신지와 빽가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네요’, ‘김종민 가면이라니 아이디어 신선합니다!’라며 호응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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