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하루 중 훈련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컬링장, 잠깐식 휴식을 취하는 크리켓 경기장 등 토론토 생활 터전을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운동복 차림을 한 김연아는 현재 임시로 훈련을 하고 있는 컬링장을 소개하면서 “곧 있으면 피겨전용 링크장이 오픈 하는데 그때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할 것 같다”며 “크리켓 운동장은 잠깐씩 햇빛을 보며 쉬는 곳”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게 될 김연아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애니콜*하우젠 아이스 올스타즈(ICE ALLSTARS) 2009’에 출연하기 위해 잠시 귀국할 예정이다.
김연아의 셀프 인터뷰는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를 비롯해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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