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먼, 의붓손녀와…웬일이니?

  • 입력 2009년 6월 19일 23시 45분


미국의 유명 배우 모건 프리먼(72)이 자신의 의붓 손녀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미 언론은 모건 프리먼과 그의 아내 머너 콜리 리가 25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을 하였다는 사실을 전하며 아내였던 머너가 이혼 사유로 프리먼이 의붓 손녀인 에디나 하인즈(27)와 성적인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였다고 했다.

하인즈는 모건 프리먼의 첫 번째 아내인 자네트 아데어 브래드쇼가 재혼한 남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의 손녀라고 한다. 이 사실은 프리먼 가족과 가까운 내부인에 의해서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머너는 에디나가 자신이 10대였을 때 그런 일이 있었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현재 프리먼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거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실이라면 충격이네요 모건 프리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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