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 명의 '태양을 삼켜라’ 드라마 촬영 팀은 5일 동안 태양의 서커스 라스베가스 상설공연인 ‘오(O)’와 ‘카(Ka)’의 장면을 촬영했다.
태양의 서커스 공연 기획사는 극 중 주인공 성유리가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장소로 나온다.
'오(O)'와 '카(KA)'의 공연 실황, 리허설 장면, 무대 뒷모습, 공연기획사 사무실 등이 성유리가 등장하는 장면에 녹아들 예정이다.
‘오(O)'는 곡예사, 싱크로나이즈 선수, 다이버 등 23개국 출신 85명의 아티스트가 약 5천만 리터의 물이 담긴 풀장에서 공연을 펼치며, ‘카(Ka)’는 16개국 출신 80명의 아티스트가 공중 아크로배틱을 선보이며 남녀 쌍둥이의 운명을 건 모험담을 그린다.
스포츠동아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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