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한 ‘선덕여왕’은 전국가구시청률 28.1%를 기록했다. 이는 16일 방송의 시청률 29.7%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선덕여왕’은 5월 25일 첫 방송 이후 8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아역연기자에서 이요원, 박예진, 엄태웅 등 성인연기자들로 바통터치를 한 22일 방송에서 주춤한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결혼 못하는 남자’는 8.5%, SBS ‘자명고’는 7.3%의 시청률을 보였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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