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녀 조윤희, 잡지 화보 통해 도발적 매력 과시

  • 입력 2009년 6월 24일 11시 16분


연기자 조윤희가 그동안 숨겨왔던 8등신 몸매를 드러냈다.

조윤희는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7월호에 실린 화보를 통해 늘씬한 몸매와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작가 조선희가 촬영한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팜파탈’. 섹시한 의상으로 남자 모델을 유혹하는 내용으로, 청순한 인물을 주로 연기한 조윤희의 파격 변신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백설공주’,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등에서 활동한 조윤희는 지난 해 방송사 기자들의 생활을 그린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손예진의 라이벌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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