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미니홈피에 글…근황공개

  • 입력 2009년 6월 29일 07시 49분


박철과 이혼 뒤 법정소송 중인 옥소리(사진)가 미니홈피로 근황을 전했다.

옥소리는 25일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옥소리는 미니홈피 메인 화면에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그 말, 거기엔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지’라는 글을 올려 현재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어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그녀들의 따뜻한 위로의 말로 힘들었던 마음에 기운이 많이 났다”며 친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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