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또 구설수…웬일이니?

  • 입력 2009년 6월 30일 00시 08분


최근 영화 홍보차 방한했던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의 주연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방송중 내뱉은 발언이 인터넷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5일에 방송된 미국의 한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한 라보프는 ‘우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홍보를 했는데, 독일, 한국, 러시아 등 모든 적대 국가들까지도 갔다’고 발언했다.

북한을 말하는 것이냐라는 진행자의 확인 질문에 라보프는 ‘남한에 갔고, 일본에도 갔다. 엄청 많은 나라를 방문했다는 의미’라고 대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농담이라 하더라도 이는 방송에서는 좀..’,‘남한이 적국이라니..상식이 있는건가’라는 등의 반응과 ‘단순히 농담한 것 가지고 괜한 트집 잡지말죠’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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