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그린트 측의 대변인은 ‘그린트가 신종 플루에 감염되어 해리포터 시리즈 최종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촬영에서 며칠동안 빠졌으나 현재 회복 중에 있으며 곧 현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린트는 며칠 후로 잡혀있는 런던에서의 월드 시사회에는 참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얼마 전 인터넷에 공개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출연배우들의 한국말 인사 영상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른 낫길 바라요. 영화라면 금방 치료될텐데’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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