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어린 시절의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 이후 그녀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어머니인 휴스턴과 출국하기 위해 방문한 미국 LA의 LAX공항에 나타난 크리스티나는 올해로 16살이라고 한다.
그녀는 외모가 마치 젊은 시절의 휴스턴을 보는 것처럼 매우 닮아 눈길을 끌었다. 2007년 가수 바비 브라운과의 이혼 후 크리스티나의 양육권을 얻었던 휴스턴은 올 가을 컴백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 엄마에 그 딸이로군 노래실력도?’,‘컴백이 정말 기다려지네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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