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이라고 불리게 된 분화구는 전에는 ‘포시도니우스 J’라고 불렸으며 2005년 마이클 잭슨이 구입한 땅에 근접해 있다. ‘루나 리퍼블릭 소사이어티’ 대변인은 “달 분화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콜롬벗, 아이작 뉴튼 등 역사적인 인물에게만 헌정되곤 했다”며 “마이클 잭슨 분화구는 천체 망원경으로도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이클 잭슨이 유독 달과 인연이 많긴 했다’며 관심을 보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