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북부에 있는 60여 억원에 이르는 타운하우스식 저택에는 남자친구인 제이 베리모어(26·왼쪽)가 이미 들어와 있다고 한다. 제이 베리모어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재력가로 알려져 있는데, 영화 촬영장에서 엠마 왓슨과 키스를 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었다.
엠마 왓슨의 동거 소식에 전 세계 남성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벌써 동거를 한다고 하니 너무 아쉽네요’,‘대학 진학도 하면 앞으론 스크린에서는 더 보기 힘들어지겠는걸요 ㅠㅠ’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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