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서부의 세이셀 제도에 위치해 있는 한 섬으로 여행을 떠난 베컴부부는 주방장 등 스태프 20여명과 헬리콥터, 모터보트도 함께 했다. 그리고 부인 빅토리아 베컴에게 줄 깜짝 선물로 100만원 상당의 프랑스산 와인도 준비해 갔다고 알려졌다.
멋진 근육과 문신을 자랑하는 베컴과 늘씬한 몸매의 빅토리아 베컴의 바캉스 패션도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베컴 부부는 참 금슬이 좋은 것 같아요∼’,‘한편으론 지나친 관심으로 불편하지 않을까?’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