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 불러있을 뿐 팔과 다리 등 다른 신체 부위는 임신 전과 다름 없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또한 평범하고 편한 차림의 메이든과는 달리 블랙비키니에 머리에 두른 스카프 등으로 센스있게 멋을 냈다.
이미 지난 해 첫째 아이를 낳은 후 1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였고 다음 달이면 출산을 하게 된다고 한다. 여행 내내 다정한 모습을 보인 이들 부부에 누리꾼들은 ‘정말 사이 좋아보이네요 부럽삼’, ‘역시 패셔니스타 니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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