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은 이번 공연에서 8월 중순 발표 예정인 2집에 수록될 5곡을 미리 선보인다. 특히 5곡 중에는 앨범 타이틀곡과 후속곡으로 내정된 곡도 포함된다.
현재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본 무대와 동일한 무대를 설치하고 공연 리허설 중인 SS501은 공연 전까지 신곡이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며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SS501은 이번 공연에서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싶어 돌출무대를 최대한 활용, 관객이 어디서든 멤버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SS501 소속사 DSP이엔티 측은 “아시아투어의 첫 공연인 서울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홍콩 대만 등지에서 프로모터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이 방문할 예정이어서 아시아 전역의 팬들이 함께 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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