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온라인 등 미국 연예전문 매체들은 다코타 패닝(16)과 프레디 하이모어(18)가 지난 주말 베벌리힐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식사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고. 다코타 패닝은 여덟 살이란 어린 나이에 영화 ‘아이 엠 샘’을 통해 데뷔했고, 이후 ‘우주전쟁’, ‘푸시’ 등에 출연했다. 프레디 하이모어는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어거스트 러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커플의 뒤를 잇는 톱스타커플이네요’, ‘과연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라며 흥미를 보였다.
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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