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하는 29일 오후 6시 서울시 당산동 영등포아트홀에서 릴리스 파티를 갖는다. 릴리스 파티란 앨범 발표를 기념한 미니콘서트에 파티 형식을 더해 클럽에서 개최하는 공연이다.
채동하는 이번 행사를 미니콘서트와 팬미팅 그리고 새 앨범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영상도 공개한다. 팬 카페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택된 500명 팬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무료입장이다.
채동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채동하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첫 행사를 무료 이벤트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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