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묘지 훼손…경찰 수사 “유골함 도난 여부 확인 중”

  • 입력 2009년 8월 15일 10시 42분


고 최진실의 묘지가 훼손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14일 밤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갑상공원에 안치된 최진실의 묘지가 훼손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15일 오전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의 ‘유골함이 도난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경찰은 “수사 중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바 없다. 유골함 도난 여부 등을 확인 중이며 오전 중 정확한 사건의 개요가 밝혀질 것이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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