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최진실의 묘지가 훼손된 채 발견돼 이날 오전 현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유골함 도난 여부는 아직 확인 중이다”면서 도난사건으로 보고 이에 대한 정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슬픔과 안타까움, 충격 속에서 도대체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런 짓을 저질렀는지 분노하고 있다.
한 팬은 연예 게시판을 통해 이런 소식을 전하며 큰 충격에 빠진 듯 이모티콘으로 눈물을 만들며 안타까워했다.
다른 팬들 역시 경찰의 정확한 수사를 당부하며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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