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주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피서지에서 촬영한 하늘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려놓았다.
지난해 모터보트 전복 사고로 골반 등에 큰 부상을 입어 76주 동안 투병 생활을 한 연미주는 체중이 급격히 늘어 5월 종영한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출연 당시 ‘육덕경애’ 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풍만한 몸매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사고 전 데뷔 작품인 SBS ‘연인’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 한장으로 대중의 높은 인지도를 얻을 정도로 화려한 몸매를 과시한 전적이 있다.
소속사측은 “연미주가 부상 전 모습을 회복하려고 운동과 재활에 매달리고 있다”며 “하루 식사를 닭 가슴살과 간단한 필요 영양소 음식으로만 보충하고 있는 등 옆에서 지켜보기에 안타까울 정도”라고 전했다.
[동아닷컴/사진=연미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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