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덕경애’ 연미주, 8등신 비키니 몸매 과시

  • 입력 2009년 8월 25일 09시 50분


배우 연미주가 운동으로 다져진 슬림한 8등신 몸매를 공개했다.

연미주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피서지에서 촬영한 하늘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려놓았다.

지난해 모터보트 전복 사고로 골반 등에 큰 부상을 입어 76주 동안 투병 생활을 한 연미주는 체중이 급격히 늘어 5월 종영한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출연 당시 ‘육덕경애’ 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풍만한 몸매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사고 전 데뷔 작품인 SBS ‘연인’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 한장으로 대중의 높은 인지도를 얻을 정도로 화려한 몸매를 과시한 전적이 있다.

소속사측은 “연미주가 부상 전 모습을 회복하려고 운동과 재활에 매달리고 있다”며 “하루 식사를 닭 가슴살과 간단한 필요 영양소 음식으로만 보충하고 있는 등 옆에서 지켜보기에 안타까울 정도”라고 전했다.

[동아닷컴/사진=연미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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