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박정아, 뮤비서 ‘아찔한 뒤태’ 노출

여성그룹 쥬얼리 박정아가 6집 타이틀곡 ‘버라이어티’ 뮤직비디오에서 등을 노출했다.

1년 6개월 만의 새 앨범인 6집 ‘소피스트케이티드’ 발표를 앞둔 쥬얼리는 음반 발표에 앞서 26일 오후 ‘버라이어티’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했다. 여기에서 박정아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등을 노출하며 여성미를 발산했다.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버라이어티’ 뮤직비디오는 한 남자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쥬얼리 멤버들이 야릇한 상상에 빠지는 섹시코미디로, 멤버들의 숨겨진 섹시함을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이미 티저영상 공개 후 쥬얼리 멤버들이 유명 디자이너 이상봉의 의상을 입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과 서인영이 살아있는 뱀과 출연한 장면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쥬얼리 6집은 27일 0시 온라인을 통해 음원으로 먼저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