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3인 투자 화장품사, SM 대표 고발

  • 입력 2009년 8월 27일 07시 52분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동방신기 멤버 3명이 투자한 화장품 회사 위샵플러스는 SM엔터테인먼트 김모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4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샵플러스는 “우리 회사에 투자한 동방신기 멤버 3인이 부당한 전속계약과 불투명한 수익배분 등의 이유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 명백함에도 SM엔터테인먼트는 우리가 사태의 주된 원인인 것처럼 왜곡한 발표로 회사에 명예훼손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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