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은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병에 걸린 환자 역을 연기하면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실제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병 진행 속도에 맞춰 20kg 이상이나 몸무게를 줄였다.
인터넷에서는 갈비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앙상해진 김명민의 몸이 지난 2005년 영화 ‘머시니스트’에서 30kg이나 빼며 불면증으로 말라가는 환자 역을 연기했던 크리스찬 베일의 모습과 비교되고 있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역시 연기본좌..몸이 닮은 게 아니라 자신의 연기 혼을 모두 불사르는 게 닮은 거겠죠∼’라고 찬사를 보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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