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에이트’ 이현과 몽환적 키스신 선보여

배우 선우선이 혼성그룹 ‘에이트’ 이현과 몽환적인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31일 공개된 이현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30분 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영화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키스신을 연기했다.

선우선과 이현의 애절한 감성 연기와 함께 흐르는 나즈막하고 분위기 있는 나레이션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눈물 가득 고인 눈으로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 선우선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제작 관계자는 “선우선과 이현의 키스신은 촬영 당시에도 너무 아름다워서 순간 모든 스태프들이 숨을 죽일 정도였다” 고 밝혔다.

또 “선우선이 주인공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애절하고 깊은 눈빛을 보여준 덕에 환상적인 키스신을 연출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한편, 에이트 이현의 첫 솔로 데뷔 앨범 ‘30분 전’은 오는 8일 온·오프라인 동시 발표된다.

[동아닷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