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패션화보 촬영차 하와이를 방문해 찍은 사진을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손예진은 이번 사진에서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달리 민낯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팬들에게 그대로 보여줬다.
소속사 측은 사진 공개에 대해 “작품을 통하지 않고서는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손예진이 직접 제안해 그녀의 일상 모습을 홈페이지 갤러리에 소개했다”고 밝히자 누리꾼들은 ‘민낯이어도 눈부시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모습도 청순하다’며 부러움 가득한 시선을 보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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