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주 페어데일시에 살고 있는 케니 마호니는 자신의 집 뒤에 토끼, 사슴, 칠면조 등을 잡으려고 사냥용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두었는데, 인간과 흡사한 털복숭이 생명체가 우연히 촬영된 것이다.
그는 이 괴생명체가 머리가 너무 작아 곰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고, 얼핏 고릴라와 비슷한 모양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인터넷에서는 ‘빅풋’이 아닌가 하고 추정하고 있기도 하다.
곰이나 야크라고 추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일대에는 둘 다 나타나 적이 없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혹시...진짜 빅풋?? 의문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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