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외신은 2005년부터 사귀어 온 두 사람이 이달 초 말리부에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신혼여행을 즐겼다고 전했다.
그러나 짐 캐리의 대변인은 “두 사람이 말리부에서 언약식은 올렸지만 결혼식은 아니다”라고 부정한 상태.
제니 맥카시는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무서운 영화3’ ‘더티 러브’ 등에 출연한 바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식 결혼이라면 숨길 필요는 없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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