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은민 측근에 따르면 이은민은 서울대 인문학부(독어독문과)를 나와 사법시험(46회)에 합격했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영웅재중·믹키유천·시아준수)를 변호하는 법무법인 세종 소속이며 일반 기업법무, 인수합병, 국제통상법, 국제소송과 중재, 미디어 콘텐츠 분야 자문 등이 전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민 측은 "변호사라는 타이틀로 주목받고 싶지 않았으며 노래로 인정받고 싶어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은민은 2007년 싱글 '올 아이 원트 투 기브'를 내고 타이틀곡 '지겹죠'로 데뷔했다. 대학생 시절 대학연합동아리 쌍투스코러스에서 보컬로 활약하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