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10월 데뷔 이후 첫 해외 팬미팅

  • 입력 2009년 9월 25일 14시 37분


배우 김강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팬미팅을 연다.

김강우 측은 “10월18일 일본 도쿄의 FM홀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강우는 얼마 전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남자이야기’로 일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김강우는 8월에는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드라마 의상 등 애장품을 경매에 붙인 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영화 ‘식객’으로 흥행 배우 떠오른 김강우는 드라마 ‘남자이야기’를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는 등 차세대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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