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본 엔터테인먼트 측은 V.O.S가 SG워너비, 초신성의 일본 소속사인 자칼(JAKOL)과 현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V.O.S의 일본 음반 및 방송, 콘서트 활동에 지원을 받으며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제이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V.O.S의 음악성에 비해 일본 시장에서 인지도가 낮았던 점을 극복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V.O.S를 만들려고 한다. 현지에서 V.O.S에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12월13일 도쿄 멜파르크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일본 전국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V.O.S는 11월 새 음반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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