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0%대로 고공행진중인 MBC 드라마 ‘선덕여왕’ 주인공들이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알리미로 나섰다.
덕만공주 이요원, 비담 김남길, 유신랑 엄태웅은 극중 의상 그대로 개구진 표정을 지으며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을 홍보했다.
김남길이 “이요원이 진정한 무도매니아”라고 귀띔하자, 이요원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본방사수를 외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속 진지함을 벗고 무한도전 트레이드 포즈를 선보인 3인방 외에도 이문식-류담-강성필(산탁)은 코믹 애드립으로 한가위 ‘걸그룹 서바이벌 달콤한 girl’을 알리며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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