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은 서울 강남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다음 집에서 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월 29, 30일 도쿄돔 이벤트를 마친 배용준은 4일까지 현지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화보도 촬영할 예정이었다.
앞서 배용준은 지난달 17일 국내 병원에서 초기 패혈증을 치료 받았다. 이후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저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출간을 알렸고, 일본으로 건너가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제작발표회, 책 출판기념회 등의 스케줄을 소화했다.
당시 배용준은 “40도를 웃도는 고열로 신종플루 검사까지 받았다. 도쿄돔 행사 때도 얼굴이 많이 부어 걱정했다”며 힘겨워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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