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은 6일 첫 회에서 시청률 17.3%(TNS 미디어코리아)를 기록하며 KBS2 ‘상상플러스’(9.4%), MBC ‘PD수첩’(7.6%) 등을 제치고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강심장’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승리, 소녀시대의 윤아, 가수 장윤정, 개그맨 안영미 유세윤 김효진 한민관, 탤런트 견미리 김영호 등 무려 24명의 게스트를 출연시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았다. 하지만 지드래곤과 승리 등 일부 출연진 위주로 얘기가 진행되거나, 가수 솔비가 팝아티스트 낸시 랭에게 “정확한 직업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 자꾸 방송에 나온다. 직업이 뭐냐”고 물어 무례한 게 아니냐는 논란도 빚었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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