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로커변신해 후속곡 활동

  • 입력 2009년 10월 9일 15시 40분


가수 바다가 로커로 변신해 후속곡 활동에 나섰다.

바다는 8월 초 4집을 발표하고 ‘매드’로 활동하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출연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가 이번에 새 노래 ‘예스 아임 인 러브’로 8일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바다는 이날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예스 아임 인 러브’를 부르며 로커 분위기를 연출했다. 2PM의 택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그의 우정출연도 기대됐지만 바다 혼자 무대에 올랐다.

바다는 ‘예스 아임 인 러브’ 도입부분에서 로커의 무대매너를 보는 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후렴부분에서는 남성댄서 3명과 합류해 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파워 넘치는 춤 사위를 보여줬다.

바다는 9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연속 출연하며 ‘예스 아임 인 러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화보]‘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바다의 ‘파리 여행기’
[화보]성숙해진 바다 “스타 화보 찍었어요”
[관련기사]바다 ‘매드’, ‘암소 음메’ 이어 ‘암소맥’ 패러디 등장
[관련기사]바다 ‘몽환적인… 도발적인…’
[관련기사]바다 “카메라 울렁증에 예능프로 기피해왔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