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관객위해 특별보험 가입

  • 입력 2009년 10월 9일 15시 42분


첫 소극장 콘서트 공연을 앞둔 혼성그룹 에이트가 관객을 위한 공연 보험을 들었다.

9일부터 3일간 서울 대치동 KT&G 상상마당에서 첫 소극장 공연을 펼치는 에이트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 보험에 가입했다.

에이트는 1부 마지막 순서에 관객들이 무대로 올라와 에이트의 데뷔곡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를 함께 부르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나고 열정적인 무대에서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만큼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준비를 했다.

한편 에이트 백찬은 ‘슈퍼스타K’를 통해 프로듀서로 데뷔한다. 백찬은 프로듀서 방시혁과 함께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최종 결승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최종 결승곡은 ‘슈퍼스타K’가 초기부터 결승을 위해 작업해 온 곡으로, 2일 서인국과 조문근의 결승 진출이 확정되면서 구체화되었다. 프로듀서 방시혁과 백찬을 비롯한 ‘슈퍼스타K’의 음악팀이 추석 연휴 내내 최종 작업에 참여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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