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 사는 한 여성이 자신의 애완견이 세상에서 제일 크다고 주장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몸집이 크고 헤엄에도 능해서 인명 구조견으로도 많이 활약하고 있는 뉴펀드랜종의 ‘부머(Boomer)’라는 이름의 개는 몸무게가 80kg에 약 1m의 키, 그리고 2m 가까운 몸길이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이 애완견의 주인인 캐린 웨버는 정확한 크기 측정을 위해서 기네스 협회에 부머를 데리고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큰 개는 키가 1.2m였는데, 지난 여름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소만한 애완견이네요.. 공식 기록이 기대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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