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크셔주의 ‘오스카 리글리’라는 이름의 이 꼬마아이(사진)는 태어난 지 3개월째부터 왕성한 호기심을 나타내며 보통 아이들과는 다른 지능발달 속도를 보여 얼마 전에 ‘스탠버드-비네 IQ검사’를 받아 본 결과, 이 검사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는 최고지수인 IQ160을 넘었다고 한다. 이는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븐 호킹 박사에 버금가는 지능지수라고 한다. 최근에는 IQ 상위 2%의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다는 ‘멘사’에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160이 넘는 IQ라. 정말 대단한 천재꼬마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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