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증 무려 34개… “국가대표급 인재네”

  • 입력 2009년 10월 12일 23시 56분


올해 20살의 여대생이 자그마치 34개나 되는 국가기술자격증을 획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이공대학 자동차과 1학년에 재학중인 박지현(20·사진) 학생은 28종의 34개 자격증을 취득해 지난 해 대한민국 인재상까지 수상하였다고 한다.

그녀가 맨 처음 취득한 자격증은 지게차 운전기능사. 이후 자동차정비, 자동차검사기능사, 건설기계 정비기능사 등 현재 취득할 수 있는 기술 자격증을 거의 모두 땄을 뿐만 아니라, 무역영어, 한자관련 자격증 등 각 분야에서 자격증을 따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하나 따기도 어려운 데...정말 대단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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