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20일 새음반…섹시남으로 돌아온다

남성그룹 SS501이 20일 미니앨범 ‘리버스’(REBIRTH)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국내활동을 벌인다.

6월 멤버들의 솔로곡이 담긴 SS501 컬렉션 앨범이 발표됐지만, 완전한 다섯명으로 활동을 위해 발표하는 앨범으로는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SS501은 앨범 발표에 앞서 12일 음반재킷 사진을 공개했고 14일과 16일에는 멤버 개인 사진을 차례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한 이미지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SS501 멤버들이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섹시함과 강렬함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100페이지의 플립북 형식 다이어리와 화보집, 포스터가 수록된 한정판 스페셜 앨범이 20일 먼저 발표된 후 22일 일반판이 발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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