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모저모] ‘日 팬미팅’ 박해진, 공항 500여 팬 환대
Array
업데이트
2009-10-17 20:09
2009년 10월 17일 20시 09분
입력
2009-10-16 23:18
2009년 10월 16일 23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해진.스포츠동아DB
연기자 박해진이 16일 오후 7시부터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15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부터 조심스럽게 현지 진출을 모색해왔던 박해진이 개최한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이자 일본 팬과 만난 가장 큰 무대였다.
다음은 이날 팬미팅 이모저모다.
○…일본 대만 등 취재진 30여 명 참석
팬미팅이 열리기 직전 박해진은 일본과 대만의 언론매체 취재진 30여명과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진출에 나서는 소감과 목표에 대해 밝혔다.
일본 취재진의 관심은 ‘소문난 칠공주’와 ‘에덴의 동쪽’ 등 그동안 박해진이 출연했던 드라마들이 모두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처럼 현재 출연하고 있는 ‘열혈장사꾼’에서도 그 같은 인기를 이어갈지 여부.
박해진은 “또 다시 성공한다면 이번에는 시청률 제조기란 말이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10살 열혈팬 화제
올해 10살이 된 박해진의 열혈 팬 후쿠하라 모네 양은 행사장 안팎에서 화제를 모았다.
7살 때 ‘소문난 칠공주’를 본 모네 양은 호주에 살고 있지만 한국을 자주 찾을 정도로 박해진의 마니아다.
이날도 엄마의 손을 잡고 행사장 대기실을 찾아 박해진과 나란히 반지를 주고받았을 정도로 둘은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15일 하네다 공항에 500여명 운집
일본에서 박해진의 인기는 그가 입국하던 15일 밤 10시 하네다 공항에 모인 500여명의 팬들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박해진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기 2시간 전부터 공항에 도착한 팬들은 박해진이 나타나자 손에 든 플랜카드를 흔들며 그의 이름을 외쳤다.
도쿄(일본)|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公기관 57곳 수장 공백, 6개월 이상도 24곳… 사업-인사 올스톱
[횡설수설/신광영]트럼프 최측근 “장관 하려면 돈 내세요”
[단독]손수 책 꽂아넣던 한강, 독립책방 운영 손 뗀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